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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기사]지에스아이(GSI), 나라장터 엑스포 2025에서 대형 얼음 냉온정수기 ‘아이스로’ 선보여

㈜지에스아이(GSI, 대표 박형미)가 나라장터 엑스포 2025에서 얼음 냉온정수기 ‘아이스로’를 선보였다.
지에스아이는 얼음 냉온정수기를 생산하고 있는 얼음 정수기 전문 기업이다. 얼음 정수기에 관련된 다양한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특히 대형 얼음 정수기에 관한 독보적인 기술력을 가지고 있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선보인 얼음 냉온정수기 ‘아이스로(icelo)’는 비용 절약부터 환경까지 한 번에 챙길 수 있는 고효율 친환경적인 제품이다. 가장 큰 장점으로 버리는 물이 없는 제품이며, 얼음을 얼리는 과정에서 냉수를 생성 하는데, 이 기술은 국내는 물론 세계에서 유일한 기술이다.
박형미 대표는 “대부분의 얼음 정수기는 얼음을 생성하는 과정에서 약 1:3 비율로 정수된 물을 버리고 있다. 1L의 얼음을 생성하기 위해 약 2~4L의 물을 배수하여 버리고 있는 셈이다. 하지만 당사의 제품은 버리는 물이 전혀 없다”라고 언급하며 설명을 더했다.
아이스로는 얼음이 생성된 후 냉수가 된 물을 제빙 시에 순환 사용하고 냉수로 활용한다. 본래 배수되던 물을 그대로 다시 사용할 수 있도록 한 것으로 버려지는 물에 대한 비용을 절감하고 에너지 절약으로 저탄소를 실현해 낸다.
배수 설비가 필요 없기 때문에 어느 장소나 간단히 설치할 수 있으며, 친환경적인 정량 출수가 가능하다. 현재 혁신적인 친환경 기술로 인정받으며, 혁신 제품으로 지정되었고 다양한 공공기관에 시범 구매 되어서 사용되고 있다.
오염과 부식, 세균에 강한 스테인리스 재질로 제작하여 위생 면도 크게 신경을 썼으며, 정수 단계 또한 3~4단계에 걸쳐 제대로 정수되도록 했다. 세드블록 프리카본 필터와 UF MEMBRANE FACT 필터, POST CARBON 블록 카본 필터 복합 4단계로 이루어지는 정수 과정은 각종 미생물 등의 불순물과 오염원을 걸러내는 것은 물론 부드러운 물맛을 느낄 수 있도록 돕는다.
이 밖에도 실시간 자가진단 기능으로 실시간으로 프로그램의 오류를 감시하고 확인하여 문제 발생을 최대한 줄이고 빠르게 오류를 파악한다. 자가진단을 통해 정수기 스스로 문제를 확인하며, 자체적으로 오류를 자동 복구하여 번거롭게 A/S 신청을 하는 빈도를 줄여준다.
아이스로는 현재 ‘냉수 7L, 온수 8L, 얼음 5L’의 초대용량 얼음 냉온정수기부터 ‘냉수 1.4L, 온수1.3L, 얼음 450g’의 가정용 소형 얼음 냉온정수기까지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대용량 제품들의 경우 관공서, 군부대, 구내식당, 학교 급식시설 등 다양한 다중시설에서도 적극 사용되고 있으며, 현재 최근 이루어진 군부대 얼음 정수기 임차 예산의 집행을 통해 사업적으로 좋은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
㈜지에스아이는 일본 기업 닉실(Lixi Group)과 싱가로프 등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으며, 현재 두바이에서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등 글로벌 시장도 적극 공략해 나가고 있다.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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